[리코리스 리코일] 3화 - More haste, less speed (리뷰/후기)

오늘도 가게에서는 치사토, 쿠루미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보드 게임을 화며 화목하게 지내고 있어.

하지만 타키나는 별로 어울리고 싶지 않아해.

 

 

 

타키나의 온 신경은 오직 DA로 복귀하는 일에만 맞춰져 있어.

따라서 다른 것들에게는 일절 관심이 없지.

 

 

 

치사토가 주기적으로 받는 체력 측정을 하기 위해서, 시설로 가야한다 말하자

사령관을 볼 수 도있다는 생각에 타키나는 치사토에게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부탁해.

 

 

 

타키나 뒤에서 대놓고 앞담까는 아이들

 

 

 

치사토는 타키나를 때렸던 후키와 함께 체력 측정을 하고 있어.

그리고 사령관과 만나지.

 

 

 

치사토는 타키나에게 명령 위반으로 명목으로 DA 퇴출 사건이 일어났을 때,

DA시설 내 라디어터가 크랙킹 당한 사실을 알게돼.

 

 

 

그리고 이미 타키나의 빈 자리를 채울 후임이 온 상황.

그녀의 이름은 오토메 사쿠라.

 

 

 

오토메 사쿠라는 대놓고 타키나에게 시비를 걸어.

 

 

 

그 모습을 보고 화난 치사토 ㅋㅋ

속시원해

 

 

 

DA로 복귀할 수 없다고 듣자, 세상 다 잃은 표정이 된 타키나

 

 

 

타키나는 그 말을 듣고 뛰쳐나가버렸고, 모든 리코리스가 좋아하는 곳에 와 있었어.

치사토는 동료를 구하고 싶었던 생각이 앞섰던 타키나의 행동을 존중해.

 

 

 

그리고 타키나에게 통신 장애가 있던 그 날,

DA의 기밀성을 짊어지고 있는 최강 AI인 라디어터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전해줘.

 

 

 

치사토는 타키나를 안고선, 타키나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만날 수 없었다며

타키나와 만나서 너무 기쁘다고 말해줘

 

 

 

그리고 찬스는 반드시 온다며, 그때 하고싶은 걸 고르면 된다라고 말해줘

그리고 치사토는 타키나에게 심한 말을 한 녀석들을 패러 간다 말해주지 ㅋㅋ

 

 

 

타키나에게 구조 받았던 에리카. 치사토가 애들을 패러 간다는 건 알고보니 모의전이었어.

후카랑 그 왕싸가지녀 사쿠라를 모의전으로 혼내주겠다는 생각이었지.

 

 

 

모의전에서는 치사토 혼자 2ㄷ1로 후카랑 사쿠라를 갖고 놀고 있었어.

 

 

 

치사토의 멋진 액션신을 감상해보자!

나중에 타키나까지 합류해 후카를 멋지게 마무리해.

 

 

 

훈훈-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치사토의 능력을 보면서 놀라

 

 

 

치사토는 자신을 노리고 총을 쐈냐는 말에,

타키나는 분명히 치사토라면 피할줄 알고 쐈다고 말해.

 

 

 

그리고 치사토와 타키나가 심적으로 가까워지며 이야기는 끝나. 분명 DA로 복귀하는 것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했던 타키나는 이번 기회에 치사토를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많은 걸 깨달았다 생각해.

 

 

치사토와 타키나가 가까워지는 훈훈한 한화였어! 다만 통신장애가 있던 그날, DA의 라디어터에 침입한 해커는 요시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제목인 More haste, less speed란 천천히 차분헤 하는 게 빨리하는 것보다 낫다는 뜻이야. 즉 급할수록 돌아가란 뜻이지. 아마 DA복귀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타키나에게 하는 말이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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