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메이드 인 어비스, 깊은 영혼의 여명
2022. 8. 12.
[극장판 - 깊은 영혼의 여명] 메이드 인 어비스 1부 (리뷰/후기)
나나치, 레그 그리고 리코는 심계 6층을 향한 여행을 계속하고 있어. 리코를 대장으로 해서, 셋은 오젠과 라이자의 봉서를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그리고 리코의 엄마, 라이자가 가장 좋아하던 장소인 불굴의 화원에 도착해. 레그는 드문드문 자신의 꿈 같은 공간에서 본 장소랑 똑같다고 느껴. 불굴의 화원의 언덕 위에 라이자가 사용하던 블레이즈 립과 그녀의 무덤이 있었지. 레그는 주변에 기척이 느껴지고,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다가가. 하지만 역장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나나치는 그를 저지해. 레그와 마주친건 다름아닌 본도르드의 탐굴대, 엄브라 핸즈였어. 하지만 그에게 적의는 없어 보여. 오히려 엄브라 핸즈는 레그에게 블레이즈 립을 돌려줘. 그리고 이곳은 60일 전에 이미 지상에서 금역으로 분류됐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