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9화 - 대단층(大斷層) (리뷰/후기)

오젠이 알려준 수직굴을 통해 대단층을 내려가려는 리코와 레그.

심계 3층부터는 어비스의 저주에 환청과 환각까지 추가된다고 말해.

 

 

 

네리탄탄(햄스터처럼 생긴 생명체)의 땅굴을 이용해 내려가려는 리코와 레그.

하지만 마도가자쿠가 공중을 활보하며 먹이를 찾고 있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야.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네리탄탄을 마도가자쿠의 먹이로 사용하는 리코.

담대하지만 싸이코적인 모습이 엿보여. 네리탄탄을 던져 유인하고, 그 사이에 레그를 통해 대단층을 내려가.

 

 

 

네리탄탄 덕분에 먹을 곳도, 잘 곳도 해결할 수 있다며 리코는 고맙다는 말과 동시에 이용할 생각을 하지.

네리탄탄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가.

 

 

 

그곳에는 바로 동금불이의 둥지가 있었어.

 

 

 

할 수 없이 레그가 화장포로 동금불이를 처치하고,

 

 

 

설상가상으로 붉은구렁이까지 합류해 리코와 레그를 노리는 상황.

 

 

 

레그는 화장포의 여파로 잠에 빠져 들어. 여기서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레그.

 

 

 

하지만 리코는 바로 무시하고 레그를 자신의 몸에 고정시킨 채 바로 여정을 떠나.

 

 

 

그러다가 달달꽃단지의 유혹에 넘어가, 뱃속에 빠져버린 리코.

 

 

 

리코는 칼로 꽃단지의 뱃 속에 구멍을 내 빠져나올 수 있었어...

 

 

 

향긋한 냄새에 달려드는 네네탄탄 무리.

다수들이 달려붙으니 리코도 도망칠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유일한 도망칠 길은 오르막길이야.

 

 

 

오르막길을 오르며, 어비스의 저주로 인해 환각과 환상을 보는 리코.

 

 

 

붉은구렁이는 여기까지 리코와 레그를 쫓아왔어. 질기다 질겨.

 

 

 

레그는 오젠에게 받은 블레이즈 립으로 붉은구렁이를 쓰러뜨려.

 

 

 

 

그리고 둘은 무사히 심계 4층, 거인의 술잔에 도착하며 이야기는 끝!

 

리코의 발암성이 점점 짙어지는 한 화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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