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8화 - 생존 훈련 (리뷰/후기)

시작된 오젠의 과제, 생존 훈련. 리코와 레그는 이곳에서 열흘 간 살아남아야 하지.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촛불꽃이 떠다니는 물을 채취하려다가, 괴생물에게 당할 뻔하기도 해.

 

 

 

하지만 엄청난 속도로 적응해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코와 레그.

오젠은 숨어서 이를 전부 보고 있어. 그리고 둘의 모습을 보고 한 아이를 회상하지.

 

 

 

그 아이는 곧잘 자라서, 하얀 호각이 되고 같은 부대의 토카라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하지만 아이의 아버지는 죽고, 아이마저 사산돼. 그리고 사산된 시체를 저주를 피하는 우리에 넣어놨는데,

저주를 피하는 우리는 반응을 일으켜.

 

 

 

그리고 열흘 간의 생존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온 리코와 레그.

오젠은 심계로 내려갈수록 시간은 느르게 흐르며, 깊은 층에 있을 라이자는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그리고 심계 5층 이하에 있을 하얀 호각들.

선도경, 선택받은 와쿠나

신비경, 신비의 슬러죠

여명경, 가장 새로운 본도르드

오젠이 말하길 그들 중에서 가장 자기가 정상이라 말하지.

 

 

 

그리고 라이자의 편지가 써져 있던 편지, 언뜻 보면 평범한 종이지만 오젠의 괴력으로도 찢을 수 없는 유물이라 말해.

 

 

 

그리고 화장포만큼의 위력이 나오는, 라이자가 쓰던 무기인 블레이즈 립을 리코에게 건네 줘.

하지만 잘 써봐야 앞으로 최대 몇번이 한계래.

 

 

 

그리고 오젠은 떠나기 전, 리코와 레그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모두를 알려주려고 노력해.

바다를 건너기 위한 수수께끼로 가득찬 장치에 대한 것.

하얀 호각은 어떤 부류의 유물을 가동하기 위한 열쇠라는 것.

그리고 심계 7층의 괴상한 고리에 관한 것.

 

 

 

떠나는 리코와 레그. 그리고 마중 나온 마르르크.

 

 

 

오젠은 레그가 빠른 속도로 많은 탐굴 기술을 재빨리 이해했다고 말해.

이것저것 떠올릴 때까지 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씁쓸해하는 오젠은 또 다시 과거를 회상해.

 

 

오젠의 제자 권유를 거절한 지르오.

지르오는 섬멸경, 라이자가 좋아서 라이자의 제자가 되길 원해.

외모를 보면 알겠지만 리코의 리더였던 사람이야.

 

 

 

라이자는 리코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자신이 옆에 있으면 안된다고 말해.

그리고 그녀는 스스로 어비스로 떠나기로 선택해.

언젠가 리코가 오젠에게 간다면, 자신에게 당도할 방법을 알려달라 부탁하고 떠나지.

 

 

그리고 리코와 레그는 심계 3층 대단층에 도착하며 이야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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