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 렌더] 15화 - Rights Camera Action (ライツ カメラ アクション) (리뷰/후기)

이전화에서 창문에 쏜 저격총에 사살당한 신페이. 직감적으로 하이네에게 자신의 위치가 들켰다고 알게 돼.

 

 

신페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루프가 앞으로 단 한번밖에 남지 않았다고 느껴. 루프 시점이 재차 늦어지며, 곧 한계가 다다를 거라 말해.

 

 

 

게다가 상대 또한 각인을 통해 계쏙 신페이를 따라 평행 세계를 옮겨오는 입장이야.

 

 

 

우시오는 카피폼으로 생성해낸 물체의 유효거리는 약 반경 50m라고 말해주지.

 

 

 

확실한건 각인으로 자신의 위치가 지속적으로 하이네에게 노출되는 상황. 신페이는 비장한 각오를 다져.

 

 

 

하이네와 시데, 그리고 그림자들은 곧장 정면으로 들이 닥쳐.

 

 

 

신페이는 적을 도발한 뒤, 손목시계로 변해있떤 우시오를 통해 재빨리 도망치며 뒤에 있던 네즈가 저격을 통해 그림자들을 하나씩 제거해.

 

 

 

하지만 시데의 작은 돌멩이를 날리는 공격에도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네즈의 저격총의 스코프가 부숴져.

 

 

 

토키코는 자신의 그림자들을 이용해 그림자들을 상대해.

 

 

 

곧 교내에도 들이닥치는 그림자들. 이번엔 류노스케의 차례야.

 

 

 

수많은 그림자들을 상대하면서, 시데가 신페이를 노리고 총을 쏘자, 미래를 본 류노스케가 자신의 몸으로 막아.

 

 

 

하이네 또한 류노스케의 2초 앞의 움직임이 보여. 도대체 어디까지 사기캐인거야.

 

 

 

스코프 없이 이어지는 네즈의 지원사격. 서서히 그림자들이 밀리는 상태야.

 

 

 

하이네는 토키코가 다루는 거대한 그림자들을 뺏어보려 하지만, 왜인지 그림자들의 어머니인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아.

 

 

 

우시오는 하이네가 그림자들을 침식했던 것처럼, 우시오가 그림자들을 자신의 것으로 바꿔치기 한 거였지.

 

 

 

그리고 남아 있는 모든 그림자들을 융합한 시데는, 엄청난 속도로 우시오를 쫓아와.

 

 

 

하지만 그거조차 신페이의 계산 범위 내에 있었어. 커다란 강당에서 엄청난 양의 가솔린을 끼얹고, 불을 붙여. 약점이 없을 것 같은 시데에게도 불은 엄청난 타격을 줘.

 

 

 

다급해진 하이네는 신페이를 죽이고 이번 회차에서 루프하려 하지만, 신페이는 이또한 간파하고 카피폼으로 생성한 총으로 하이네를 제압해.

 

 

 

하이네는 우시오에게 붙잡혀 역침식되는 상황. 하지만 시오리의 탈을 쓴 하이네를 보고 우시오는 마음이 약해져. 방심한 우시오는 시데에게 붙잡혀 불길로 잡혀들어가.

 

 

 

신페이는 우시오를 지키려 하지만, 시데의 총을 맞고 쓰러져.

 

 

 

그리고 시데는 신페이가 죽어 루프하기 전, 방해되는 우시오를 죽일 계획이야.

 

 

 

하지만 시데가 붙잡은 건 바로 우시오의 카피품. 시데는 우시오에게 한 방 얻어 맞고, 역으로 침식당하려고해. 그리고 시데의 껍질이 벗겨지며 안에 어떤 사람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

 

 

 

하이네는 최후의 방법으로, 비명을 지르자 불이 모두 사라져. 그림자의 능력 중 하나는 어떤 용기 안에 있는 내용물을 스캔해서 바꿀 수 있는 능력. 우시오 또한 기름통 안에 있는 가솔린을 스캔해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대체할 수 있지.

하이네는 강당이란 용기의 공기를 진공으로 바꾼 거였어. 그래서 공기가 없어져, 산소가 없기 때문에 불이 사그라들고 외부의 기압때문에 유리창이 깨져버린거지.

 

 

 

결국 시데와 하이네를 놓치고 말아

 

 

 

하지만 엄청난 타격을 입은 둘. 총에 맞은 신페이가 곧 죽어 루프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어.

 

 

 

하지만 짜잔. 신페이 또한 방탄조끼를 입어 안전한 상태였어.

 

 

 

그리고 루프 최초로, 아무도 죽지 않고 그림자에게 선방한 결과를 얻은 첫회차였어. 오늘의 일을 바로 기록해두는 류노스케.

 

 

그리고 붙잡힌 미오의 그림자를, 우시오의 역침식을 통해 자신의 동료로 만들자고 말하며 애니는 끝!

 

 

오늘은 정말 속시원하게 재밌는 한화였어. 화려한 액션신과, 우시오와 신페이의 기막힌 두뇌전을 통해 그림자에게 한 방 먹인 모습. 드디어 하이네와 시데 또한 위협을 느끼고, 제대로 싸움에 임할 수 밖에 없겠지. 분명 시데 안은 아무도 없었다고 했는데, 드러나는 어떤 인간의 모습. 그는 과연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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